> 홍보센터 > 언론보도
 
관리자  |  13-09-17  |  6,858
뉴스메이커 선정 "2013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에 당사 유재훈 대표이사 선정

물류(物流)는 단어 뜻 그대로 제품 및 상품 등의 ‘物’이 신체에 피가 흐르듯이 시장에서 이동(流)하는 것이다. 제품이 있고 소비자가 있다고 해도 이 제품을 공급하는 system이 없다면 소비자는 제품을 접하기 어렵다.

   
▲ 유재훈 대표는 선진화된 로지스틱스(Logistics) 체제를 구축, 최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로지스틱스는 유통 합리화의 수단으로 채택되어 원료준비, 생산, 보관,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물적유통을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종합적 시스템을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어 원료준비의 측면에서만 물적유통의 합리화를 생각하면 그 후의 과정에서 합리화를 방해하는 요인이 생기기 때문에 전체를 토털시스템으로 구성하려는 것이다.

차별화된 운송운영 능력과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
최근 대경글로벌로지텍(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대경글로벌로지텍은  수출입 컨테이너운송과 보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물류전문기업이다. 국내 물류운송의 전문성을 갖춘 대경글로벌로지텍은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고품질물류, 기본중심물류, 고신뢰성물류 서비스를 실천하며 ‘고객중심물류 서비스’로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에는 수출입 컨테이너운송 분야의 오랜 경험으로 얻은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운송운영 능력과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중이다. 유재훈 대경글로벌로지텍 대표는 “대경글로벌로지텍은 컨테이너 물류서비스를 핵심 사업 분야로 하여 물류 진단과 설계부터 직접 물류 수행까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경글로벌로지텍은 ▲화물 및 수출입 운송 주선업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유독물, 위험물 운송사업 ▲무역 ▲수출입 통관 대행업 ▲운수 보관 창고업 ▲특수화물 운송업 ▲중장비 임대업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대경 CY는 전북 지역 및 충청 이남지역의 접근이 용이하여 신속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화주의 비상상황 발생시 즉각 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회사 소유의 컨테이너 야드, 차량, 기타 장비 등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화주에게 맞춤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동익산역 철도 CY, 군산 CY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보다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가 가능하다. 유재훈 대표는 “동익산역 CY는 화물연대 파업 등의 긴급상황으로 육상 운송의 문제 발생시 철도 운송으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상시 화주의 긴급물량 처리 능력이 향상된다”면서 “군산 CY는 군산지역의 수출입 물량 처리를 위해 거점을 확보하여 운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대경글로벌로지텍은 PDCA Cycle을 구축하여 대경글로벌로지텍 운영자원 생산성 최적화 추구함과 동시에 고객사 출고 프로세스전환으로 안정적 물류 운영의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고객사 물류 서비스 향상을 지속시킨다.

선진화된 로지스틱스 체제 구축, 최신의 서비스 제공
   
▲ 동익산CY 전경
현재 대경글로벌로지텍은 최고 수준의 물류전문가를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그 전문성을 확보,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유재훈 대표는 “물류전문가들은 우수한 컨설팅 능력을 통해 고객의 물류가치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아울러 선진화된 로지스틱스(Logistics) 체제를 구축, 최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대경글로벌로지텍은 대부분의 타 업체가 차량 아웃소싱에 익숙한 데 비해 대부분을 자사 차량으로 다양한 운송차량을 보유해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물류업무 개선과 품질서비스 고도화 추진을 통해 운영최적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 대표는 “지입차가 아닌 자차를 운영하기 때문에 연료비 절감은 기본이며 인건비, 시간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운임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러한 혁신경영으로 대경글로벌로지텍은 2013년 중소기업혁신대상에서 우수혁신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 국내의 물류업계는 수출입 물류가 급감하면서 전반적으로 경영이 어려운 상태다. 이에 유 대표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또 다른 혁신 경영을 모색하는 중이다. 유재훈 대표는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기준과 원칙을 확고하게 준수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에 의한 경영활동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며 “처음도 그랬지만 지금, 그리고 미래도 마찬가지로 거래처와의 시간 약속을 생명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겠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온 만큼 가정환경이 어려워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황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다음글 전북일보(2013.08.05일자) 성공 창업을 말한다